[2023.07.01] 윤준호 - 지역별 물류 거점
연구 주제: 지역별 물류 거점 신규 등록 면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무엇인가? 이커머스 물류 거점이 특정 지역에 몰리는 것이 합리적인가? 이커머스 특성을 고려하여 전남/전북, 강원, 경북 등에 물류 거점 or 사업자등록 (본사 소재지)을 하는 것을 도와줘야 하는 것인가?
진행 방향(데이터 분석은 물류시설법 기준 물류시설만 필터링할 것):
연도별로,,, 신규 등록 면적 vs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유통시장 규모, 업종별 GDP (제조, 도소매 등), 지역별 GRDP, 반경 x km 이내 인구, 공시지가 >> 이걸 상관관계 분석하여 지역별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항목을 찾아보자 >> 가설: 경기도, 충남/충북, 경남은 전자상거래 성장이 통계적으로 유의할 것이다. 반면 다른 지방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더라.
textom 분석으로 물류시설의 취급품목을 분석가능할까? 지역별 연도별 취급품목의 변화를 살펴보자.
이렇게 분석한 결과 이커머스 시설은 주로 경기, 충남, 경남에 몰린다는 결론을 얻게 된다.
분석 시 수요지수 같은 경우 거리 가중 평균 사용 가능 (예시: 용인 = 서울인구 x 거리지수 + 경기도 내 특정 지역 인구 x 거리지수 등등), 거리지수는 지자체간 거리를 inverse (예: 거리가 100km 라면 거리지수는 600km - 100km = 500km ==> 이값이 커질수록 해당 지자체간 거리가 가까워진다는 의미) -> 거리가중평균인구지수가 올라가면 근처에 인구가 많이 산다는 의미.
신규등록 면적의 무게중심이 지속적으로 충남 쪽에서 서울쪽으로 이동하더라 --> 그래프로 보여줄 수 있을 듯 (이걸 하려면 각 신규등록 물류시설의 위경도 정보 파악 필요)
연구 확장 방향(ArcGIS 혹은 anylogistix로 시뮬레이션이 되려나?)
만약 호남, 강원 등에 이커머스 거점을 마련한다면 물류 네트워크 운영 측면에서 얼마나 비효율적인가? (운영 비용, 배송까지 걸리는 시간) >> cut-off time 영향도 살펴보고.
이걸 해소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만약 택배사의 HUB터미널이 해당 지역에 만들어지면 도움이 될 것인가?
고려사항
이커머스 사업자 중 중소규모 셀러는 택배가 중요하고 풀필먼트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여러곳에 시설 두기 어렵다.
대규모 브랜드는 본사 소재지와 물류 시설 소재지에 차이가 당연히 있고.. 여러 물류시설 운영도 가능하더라.
이커머스는 원래 원격이니까 지방으로 가도 되는데? 지방으로 가면 세금을 많이 내서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텐데? 이거 도와주는 것이 좋지 않을까?
참고: KOSIS 지역통계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EC%A7%80%EC%97%AD%EB%82%B4%EC%B4%9D%EC%83%9D%EC%82%B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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