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건] 이커머스/풀필먼트 이슈 - 사전작업 통한 이익 최대화 방안
교수님께서 <이커머스 + 풀필먼트> 선작업 통한 주문 변동 대응 모델과 관련해 논문을 진행해 보고 싶어, 이현오 님과 상의해 통해 아래의 모델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아 조언해 주시면 데이터 살피고 시뮬레이션을 진행해 보고 싶습니다.
모델 1) 사전작업 최소화: 화주기업 (비용 절감 최대화 + CAPA 증대) / 물류기업 (이익 개선)
- 판매가 높은 세트상품을 기준으로 사전작업 비율을 실 판매의 20%~90%까지 10%씩 증가하며 시뮬레인션
- 사전작업 증가에 따른 풀필먼트 CAPA 증가, 물류비 감소 영향을 확인
- OT, 심야근무, 주말근무의 작업 생산성은 동일하며, 작업료는 평시 작업 대비 1.5배/2배를 적용
모델 2) 사전작업 최대화, 사전작업한 제품 패키지 해체에 따른 비용 적용: 화주기업 (CAPA 최대화) / 물류기업 (이익 개선 최대화)
- 실 출고량 대비 사전포장의 비율을 110%~ 150%까지 10%씩 증가 (10% ~ 50% 패키지 해체 및 재적치 비용 발생)
- 사전작업의 잔여 패키지는 행사 이후 100% 해제/분류/재적치의 과정을 거치며 그 비용은 일반
출고비의 150% 수준으로 가정하여 시뮬레이션
모델 3) 사전작업 최대화, 패키지 해체 및 재적치 비용 할인: 화주기업 (CAPA 최대화, 비용 증가 최소화) / 물류기업 (최소 이익 개선)
- 실출량 대비 사전포장 비율은 110% ~ 150%까지 10%씩 증가하지만, 이에 따른 해체 및 재적치 비용에 할인률을
10% ~ 50%까지 10% 단위로 조정하며 시뮬레이션
- 물류기업이 해체/재적치로 인한 이익을 줄이면, 화주기업이 선포장 주문을 일정부분 과다하게 하더라도 더 큰 이
익이 발생함을 확인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선포장을 수행하는 것이 이익임을 확인